정치

새누리당, "낙후지역 발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15 09:32:56 수정 2014-01-15 09:32:56 조회수 2

낙후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업의 경제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폭 개선해야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호남권 생활공감 정책 세미나'에서
신순호 목포대 교수는
전남과 같은 낙후지역의 사업을 평가할 때
경제성 위주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그치지말고
지역 특성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교수는 또 낙후지역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신설하고
지역균형발전 반영비율을
상향 조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