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포트)民-安, 민심잡기 경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16 09:13:21 수정 2014-01-16 09:13:21 조회수 3

(앵커)
민주당과 안철수신당이 경쟁적으로
호남에서 지역민들을 만나는 기획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옛날과 비교하면
호남 정치에 긍적적 변화라는 평가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완공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습니다.

공사 담당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섭니다.

민주당의 '찾아가는 정책 간담회'는
일주일에 한번씩
장소를 바꿔가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고충상담센터에 이어
정책 간담회를 현장에서 열게 된 데는
시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등돌린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장 녹취)-'시군구 정책에 반드시 반영'

이번 주를 새정치 주간으로 지정한
안철수 신당쪽도
민심 탐방을 통한 희망 찾기에 나섰습니다.

새정치추위원회 공동 위원장들이
시내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손을 잡고
새정치를 바라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인터뷰)-'호남 정치를 바꾸는 데 노력'

6.4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측은
호남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다가가
낮은 자세로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노력이
어느 선거때보다 더 절실해졌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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