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중진 차출론이나
호남 3선 제한 같은 이벤트로는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의원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위기는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며
위기 극복의 첫걸음은
호남 개혁 공천과
차세대 인물 양성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내 경선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고,
비리나 부정에 연루된 후보는
당선되더라도 재보궐 선거에
나올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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