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꽃가루도
대기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 등은
2009년 5월 광주시의 대기 중
꽃가루 분포를 측정해 본 결과
지상 2km 높이까지 꽃가루가 측정됐다며
이는 대기 혼탁도에 많게는 30%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해 말
대기환경분야 저명 학술지 등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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