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6시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폐목처리장에서
60살 신 모씨가 파쇄기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회사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마무리 작업을 하던 신 씨가
기계에 팔이 걸리면서 빠져 나오지 못해
질식사 한 게 아닌가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