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수도권 학교급식 납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신학기부터
친환경 식재료 권장 비율을 낮추고,
서울시와 농수산식품공사가 총괄하던 계약도
학교 단위 계약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위축될 것으로 보고,
납품 전담반을 구성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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