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분식집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1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 씨는 어제(18) 아침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분식집에 들어가
주인 61살 김 모씨에게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둘러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용의자 하 씨는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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