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식집 20대 강도 시민들에게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20 09:52:15 수정 2014-01-20 09:52:15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분식집에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1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 씨는 어제(18) 아침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분식집에 들어가
주인 61살 김 모씨에게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를 휘둘러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용의자 하 씨는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 나온
시민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