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들이 새 주소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등 지자체는
지난 100여년간 사용돼온 지번 주소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로 바뀜에 따라
도로에 설치된 도로명판을 재정비하고
각 동에서 통장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등록증에 붙일 도로명 주소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주민센터 등에 문의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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