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법원 가운데 최초로
광주 법원에 형사사건 증인들을 위한
대기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광주 법원은 지방법원 가운데 최초로
형사 사건 증인들이 대기하고 재판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는 증인지원관실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증인들을 위한 전담 직원이
상시 근무하며, 법정에 출석하는 증인들을 위한
각종 상담을 도와주게 됩니다.
광주지법과 고법에는 형사 사건 재판에
하루 평균 15명의 증인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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