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이 3월 창당을 선언하면서
전남지역 선거전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측은
어제(21일) 제주에서
회의를 열고 다음달 준비위원회를 만든 뒤
오는 3월 공식 창당할 계획을 밝혔으며,
전남지사 후보 등 선거 별로 후보자를
낼 계획입니다.
전남의 지방선거 최대 변수로 꼽히는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안철수 신당의 공식 출범이 예정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이합집산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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