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시민후보를 추대하기 위한 기구가 구성됩니다.
광주지역 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교육희망네트워크는
오는 6월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범시민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각 단체 대표들로 이뤄진
추대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시민 후보 선정 절차와 일정 등은
앞으로 구성될 추대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일 후보 대상은 현 장휘국 교육감과
정희곤 광주시의원 등 진보 성향 후보들로,
단일화 참여 거부 의사를 밝힌 윤봉근 시의원도
일단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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