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연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보험 가입액수를 부풀려
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보험대리점 대표 42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7월 53살 조 모씨가 가입한 290만 원짜리 가축 재해보험을
510만원으로 부풀려 신청한 뒤 경남 거창군의 보조금 120만원을 가로채는 등
농민 35명의 보조금 3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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