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지역 설 임금 체불 사업장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22 09:12:31 수정 2014-01-22 09:12:31 조회수 5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사업장이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현재 임금체불 건수는 504건으로 일년전
355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체불업체수도 277개에서
38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이지역 설 명절 상여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휴가일 수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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