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6.4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배 부지사는 고위 공직자 퇴임 규정에 따라
안전행정부 적격 심사 등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다음달 20일쯤 퇴임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33년 공직을 마감하게 되는 배 부지사는
영암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제2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행정혁신국장,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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