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 10시 2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집주인 67살 박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긴급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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