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측 새정치추진위원회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돈 공천' 관행이 여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목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공천권을
좌우하는 점을 언급하면서 "새누리당의 경우
'7당6락'이라는 말이 있는데 7억원 쓰면
공천 주고 6억원 쓰면 떨어진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을 지낸 김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도 그런 사례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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