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참 날씨가 포근했죠.

설을 앞두고 가족과 손님들 맞기 위해
집 안팎을 청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주말과 휴일의 날씨 소식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ＶＣＲ▶

구름 사이로 따사로이 비치는 햇살에
겨울을 잊게 만드는 포근한 기온까지

조끼를 입고 장갑을 낀 시민들이
구석구석 쓰레기를 찾아나섭니다.

설을 앞두고 마을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한
대청소입니다.

◀ＩＮＴ▶ 참가자
"봄에 많이 하는데 겨울에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한번씩 합니다"
"봉사하기에 참 좋네요,날씨가"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1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평년보다 8도,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올 들어서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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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오늘 황사와 미세먼지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 보였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예년 기온을 웃도는
푹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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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광주전남 5밀리미터로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낮기온은 11도를 가리키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6도로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 되겠습니다.

다음주는 눈비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강예슬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