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식당 주인 38살 정 모 씨가
손과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불은 임시 휴업 중이던 식당 내부를 태워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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