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식당서 불..30대 여주인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24 09:09:04 수정 2014-01-24 09:09:04 조회수 2

오늘 오후 12시쯤,
나주시 송월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식당 주인 38살 정 모 씨가
손과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불은 임시 휴업 중이던 식당 내부를 태워
1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