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교육감 선거에 범시민 후보를
추대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정희곤 광주시의원은 합리적인 절차에 의한
후보 추대를 당부했습니다.
정희곤 의원은 시민단체의 후보 추대 결정은
진보 후보 단일화를 요구한 자신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개적인 토론회를 통해 합리적인 추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다음달 15일까지 후보 추대위원회를 구성한 뒤
진보 성향의 입지자들 가운데
범시민 단일 후보를 추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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