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의 상가 운영권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던 광주시와 기아타이거즈가
'지역 제한'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타이거즈는
새 야구장에 들어서는 매점 11곳에 대한
운영권과 관련해
100% 지역 제한을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새 야구장 전광판과 외야 펜스등에 설치되는
광고의 경우
지역 업체가 30% 이상 차지할 수 있도록
의견 조율을 마쳤습니다.
새 야구장의 입장료는
평균 8천원에서 천원가량 올리는 것으로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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