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함평 읍내파출소에서
절도 피의자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달아난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5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건 당시 파출소 근무자와
외부근무자 각 1명에게 감봉 3개월,
파출소 내부 근무자 1명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지휘책임을 물어 파출소장은 견책 처분했고, 당시 함평경찰서 상황실 근무자는
불문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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