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지자체 파산제도 도입 검토 파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26 11:47:45 수정 2014-01-26 11:47:45 조회수 3

정부가 지방자지치단체의 파산제도
도입을 검토함에 따라 재정이 열악한 이지역
자치단체에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자체가 지급불능 상태에 빠져 만기가 된 부채를 30일 이상 갚지 못할 때를 파산 시점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산을 중앙 정부가 선고할지,지자체가
스스로 신청할지는 검토 대상입니다.

현재 광주본청의 2012년 기준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21%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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