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 비상 상황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난 주말과 휴일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도 산하 출연기관장 등과 1박 2일간 골프를 쳤습니다.
같은 기간 해남과 나주 등에서는
공무원들이 주말과 휴일을 반납한 채
비상 근무를 했습니다
박지사는 도에서 투자한 골프장 홍보 차원에서
골프를 친 것이라고 해명했고,
통합진보당은 규탄 성명을 내고
박 지사의 골프회동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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