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체국에서 배송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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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해남 오리 집단폐사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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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이어 닭까지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 되면서
설을 앞두고 관련업체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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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차롓상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홍보를 강화하고 경쟁적으로 출마선언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