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유입이
확인되면서 오리와 닭 가공 유통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리의 경우 전국 전체 사육 두수의
43 퍼센트를 전남에서 키우고 있어,
전남은 물론 전국 오리가공업계의
원료 수급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 오리에 이어 닭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장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설을 앞두고 닭과 오리류
소비 급감에 따른 2차 피해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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