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귀성길을 앞두고
금호고속 제 2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금호고속지회
노조원 200여명은 오늘 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사측의 단체교섭 거부에 반발해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2일까지
파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 측은 인턴사원을 대체인력으로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운송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