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8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다가구 주택 3층
47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씨는 집 안에서 척추가 골절된 채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119에 신고한 내용 등을 토대로
이 씨가 직접 집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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