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데 대해
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사법부는 정치재판으로
박근혜 정권의 진보당 죽이기에 함께 했으며,
당선무효형이라는 정치살인으로
사법역사의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25일로 예고된
전남지역 노동자 총파업에서
김 의원을 지키고 한미 FTA를 폐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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