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흥비 마련하려 상습털이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29 09:17:05 수정 2014-01-29 09:17:05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상가와 자판기를 턴 혐의로
20대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한 26살 김 모 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동구 광산동의
한 술집에 침입해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120여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이해 방범이 허술한 곳을 노려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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