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호남권 화폐량이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와 전남.북의 설 전 16일에서 29일간
공급된 화폐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으로는 6천726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796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공급된 화폐는 5만원권이 52.1%로
만원권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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