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수 전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장이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선수 전 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토 서남권의 중심 도시로서
광산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원장은
구민 모두가 잘 사는 공동체와
미래가 보이는 광산 건설 등
다섯가지 발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광산구청장 선거에는
이미 출마 선언을 한 허문수 광주시의원 등
7~8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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