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마을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30분쯤,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일대 주택 30호에서
갑자기 정전이 발생해 40여분 동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심야시간 갑작스러운 정전에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전봇대 변압기에 나뭇가지가 닿아
고장이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