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간 고속도로의
정체가 대부분 풀리면서
귀성길이 평소 주말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부터 귀성 차량이 줄면서
고속도로에서 막히는 구간 없이
차량들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10분,
서울서 목포까지는
4시간 정도가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차례와 성묘가 마친 내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귀경이 시작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도로가
막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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