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잇단 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금호고속 노조는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사측에 맞서 어제부터 이틀째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전체 1900여명 가운데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설연휴 기간이라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나주교통 한국노총 소속 노조원들도
사측과의 임단협 결렬로 어제부터
파업에 들어가 운행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