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해남에 이어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덕진면의 종오리농장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9일) 이후
추가 의심 신고는 아직 없는 가운데
전남에서 지금까지 접수된
AI 의심 신고는 4건으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곳은 3곳으로 늘었고
나머지 1건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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