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들어 본격적인 귀경행렬..자정까지 정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31 01:08:33 수정 2014-01-31 01:08:33 조회수 2

설날인 오늘 오후들어
고속도로에 귀경차량이 몰려들면서
막히는 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주요 나들목과 휴게소 부근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를 출발하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 시간 분이 걸리고,
목포에서 서울까지 시간 분이 걸립니다.

하행선도 막히는 구간이 늘어나
서울에서 광주까지 시간 분,
목포까지는 시간 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36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을 빠져 나갈 것이라며 자정까지
정체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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