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여수 등
전남지역 여객선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객선이 증편되고,운항 횟수도 늘어
뱃길 귀성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설명절에는
연휴 사흘째인 내일(1일) 낮
5mm 안팎의 비소식이 예보돼 있지만
해상의 날씨는 비교적 맑아
섬을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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