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 AI 확진 3곳 추가 신고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01 01:29:37 수정 2014-02-01 01:29:37 조회수 6

전남 지역 닭오리 농가 3곳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난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영암의 씨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후
어제까지 사흘동안은 추가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해남과 나주, 영암 등
3곳에서 AI 감염이 확인돼
36만여 마리의 닭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 농가 인근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주요 길목 백여곳에서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