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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으며
봄날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시민들은 포근한 날씨 속에
명절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연을 띄우기위해 종종 걸음으로 뛰어도보고,
엄마,아빠가 돌려주는 줄넘기도 넘어봅니다.
어른들도 모처럼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모처럼 즐기는 민속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져듭니다.
◀INT▶
"처음해보는 놀이인데 재미있었어요...집에만
있었는데"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0.5도
평년보다 무려 15도 이상 높은 포근한 날씨까지 이어져 야외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INT▶
"따뜻하고 봄날같아서 가족들하고 나와서
행복합니다"
다시 헤어져야하는 아쉬움
연신 정겨운 포옹을 주고받은 후에야
버스에 오를 수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고생길 마다하지않은 보상은 충분합니다.
◀INT▶
"주말이 끼어서 바빴는데 가족끼리 좋은 음식먹고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이틀째 계속된 귀경 행렬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광주,전남지역에서만 25만대의
차량이 빠져나가며 막바지 귀경길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엠비씨 뉴스///
빠져나간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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