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53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귀경객 35살 손 모씨 등 일가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휴게소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