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1) 10시 20분쯤
강진군 마량면의 한 선착장 앞 바다에서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숨졌습니다.
부부로 추정되는 이들 가운데
부인 41살 김 모 씨는 먼저 구조대에 구조됐지만
남편 42살 김 모 씨는 수색 5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착장에 소주와 신발 등이
놓여져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이들이 술을
마시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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