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 야구장이 다음달 8일
개장 행사를 열고 첫 선을 보입니다.
광주시는 새 야구장 주요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하고 있다며
경기장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
다음달 8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야구장은 경기장과 관람석의
거리가 국내 야구장 가운데 가장 가깝고
내야 관람석도 최적의 시야를 확보하도록
배치돼 있습니다.
광주시는 설연휴가 끝나는 내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시에
경기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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