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의 기업화를 통한 규모화 사업이
연매출 상승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와 시군이 지난 2천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산업 기업화 사업으로 창설된
수산업 법인은 모두 9곳으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모두 3백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10년 백53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연평균 24%씩 성장한 것으로,
특히 완도 전복주식회사의 경우 수출실적만
3백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해남과 진도군의 김과
강진군의 자라, 영광굴비 주식회사 등
4개 수산법인을 설립해 규모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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