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중인 나주교통 노조에 맞서
사측이 직장폐쇄를 검토 중입니다.
나주교통은 노조 측이 버스에
계란을 던지는 등 강성 파업을 이어갈 경우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혀
협상에 이르기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연휴 뒤 첫 날인
오늘도 출퇴근과 등하교길 시민들의
적지 않은 불편이 예상횝니다.
현재 파업으로 60대 버스 가운데
9대로 감축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나주시가 관광버스 12대를 더 투입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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