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기념곡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해
국가보훈처가
광주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합니다.
광주시는
국가보훈처 실무자가
오는 15일을 전후로 광주를 방문해
5월 단체와 역사왜곡 대책위 관계자 등을 만나
5.18 기념곡 지정을 요구하는
지역 내 여론을 청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또
다음달 초에 5월 관계자와
국가보훈처장 면담을 주선하겠다고 밝혀
이르면 3월 초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문제가
어떤 형태로든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