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유출 피해가 발생한 여수시 신덕동 해안에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이윤석, 임내현, 임수경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 위원장등 20여명은
오늘 여수시 신덕동 기름 유출 해안을 찾아
사고경위 보고를 받은 뒤
방제작업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 동부권 환경특위 김상배 위원장과
천중근 의원 등, 도의원 10명도
오후 2시쯤 여수시 신덕동 현장을 찾아
방제 작업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