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공식 기념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달라는
국회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기념곡 지정이
7개월째 답보 상탭니다.
광주시와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해
애초 1월 중순경에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는 5일까지
보훈처의 입장을
정리해 달라고 요구한 광주시는
보훈처의 조치를 지켜본 뒤
공식 맞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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