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취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합니다.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은
오늘 아침 8시 30분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경남 고리원전까지 26일 동안
도보순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루 20~30 킬로미터씩 모두 496킬로미터를
걷는 이번 도보순례에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광주환경운동연합에 문의하면
일부 일정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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