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28살 이 모씨가 숨지고
택시기사 53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 타이어 자국 등을 미뤄 볼 때
택시기사 김 씨가 음주운전이나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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