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대응을 비판해온 민주당이
여수에서 기름 방제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전병헌 원내대표와
전남지역 국회의원,
중앙당 당직자 등이 함께
오늘(4) 여수 원유 유출 사고 현장에서
기름 제거 자원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지만
정부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주장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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